씨투엠뉴 에이블 트라이크 계속 맘에 걸려서 맘속 장바구니에 넣어놨었어요 여행다닐때 엄청 편하겠다 싶었죠 아기가 37개월일때 대만여행을 갔는데 그때는 여름옷에다 아기가 14kg 안되던 시절이어서 하루종일 업고 안고다녔어요 엄청 힘들었던 경험으로 남아있었죠... 그 기억으로 작년 겨울에 일본여행이 잡히자 마자 베이비플러스가서 씨투엠뉴 에이블 트라이크 질러버렸어요! 아기가 지금 44개월정도에 14kg, 겨울옷까지 더해지니 트라이크에 꽉차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기가 답답해하지 않고 벨트도 혼자서 척척 잘맬수있어서 오래타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갔을때도 계단인곳은 아기가 내리고 제가 한손으로 들어도 무겁지 않았어요 여행가서 1년탈것을 벌써 다타버린느낌?? 에이블 트라이크 없었으면 아주 고생했을거같아요 늦기전에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