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6개월이라 트라이크 구매를 고민했어요

원래는 코지프리미엄을 사려고 했는데 매장에 가서 고민을 하다가 직원의 추천으로 유모카플러스를 샀어요

코지프리미엄은 등받이높이가 낮아서 아이가 좀만 크면 못탄다는 얘기가 있어서 유모카플러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휴대용유모차보다 컴팩트하고 핸들링이 부드럽고 8살되는 첫째가 타도 될 정도로 튼튼하다는게 유모카플러스의 장점!

아이를 태워보니 아직 아이가 어려서 발이 발받침에 닿지않는 것과 장바구니가 너무 작은 것은 아쉬운 점이네요.

가방에 짐 넣어서 손잡이에 걸고 다녀야겠네요

남편은 양대면 안되고 뒤로 눕혀지지않아서 코지 프리미엄을 살걸 후회를 하고 있답니다ㅠ

겨울이라 바람막이가 꼭 필요한데 얼른 받아서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