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고모한테 선물받았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색상 흰색보고 사러갔는데 파란색 보고 바로 마음 바뀌었습니다. 색상 고급지고 수작업으로 도색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차가지고 밖에 나가면 시선집중 될거같아요. 아직 9개월 아기인데도 생각보다 잘 앉아있길래 앞뒤로 움직였는데 잘 타네요.
좋아하는 노래 usb에 넣어서 틀어주니 더 좋아해요.
전동차는 아빠의 로망이라는데 아들이라도 탈수있으니
대리만족합니다. 전동차 알아볼땐 이것저것 다 찾아봤는데
실물보면 벤틀리 파란색 강추합니다.
진짜 후회없는 선택해서 아직도 뿌듯하네요.
빨리 봄되서 밖에서 나가서 태우고 싶어요.
고민중이신분들 고민은 구매시기를 늦출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