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우리아가~ 곧 12개월 첫 생일 선물로 고른 빠방이
이것저것 보다 고급스럽고 사이즈도 딱이라며 신랑이 바로 픽~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제품이 없다며 재입고 되기를 바라며 예약을 하고 기다렸는데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않고 받아볼수있었다
우리아들이 타고 좋아할생각에 빨리 태워주고 싶었다
다행히 신랑이 별 어려움없이 조립을했고 첫 시승하기 좋은 곳을 찾아갔다
시러하거나 무서워하면 어쩌나 쬠 걱정했는데
역시나 좋아하는 우리아들~ 그모습을 보니 잘사줬구나하는 생각이들며 뿌듯~했다
지나가는분들도 차타고가는 모습을보구 아가가 귀엽다며 좋은차탄다구~ 웃어주곤했다^^
리모컨작동은 첨엔 잘 적응못했는데 조금해보니 금방 익숙해졌고 차도 이쁘고 다 좋은데 살짝 아쉬운점이라면.. 아직 아기가 작은건지 안전벨트가 꽉 조여주지않구 헐거운점...우리아기가 좀 더 크면 문제가 되진않을듯 싶긴하다.
어쨌든 우리 아들이 좋아하니 부모입장에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