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할 생각 전혀 없었다가 베이비페어 방문해서
지나가는길에 보자마자 어???? 이건 사야해!!!!! 하고
그 자리에서 아이를 태워봤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접는법도 너무 간단하고 어렵지 않고
앞보기 , 뒤보기 다 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심지어 누울 수 있는 각도까지도 되니까 더 혹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예쁩니다....
까만색 휴대용 유모차를 끌고 베페에 갔다가
짐이 한가득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태워주고 싶어서
현장에서 조립요청 드리고 바로 가져왔어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입니다 ㅠㅠ
이제 디럭스 안타려고 해서 ...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너무 뿌듯한 소비였어요^^!!